헌납 백인걸 등이 윤임의 일을 원상과
의논하지 않은 것에 부당함을 아뢰다.
병조참판 백인걸이 잘못된 정치의 혁신,
을사·기묘년 적몰 재산의 환수를 청하다.
백인걸의 상소로 삼공이 을사·기유년 일의
신원과 조광조 등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
백인걸이 식료를 내려준 일을 감사하고
조광조의 문묘 조사를 청하다.
정언 송응형이 백인걸의 상소에
이이가 대필한 일이 있음을 아뢰며 체직을 청하다.
백인걸이 이이게게 윤색시킨 것뿐이라고 상소하니
상이 안심하라고 이르다
백인걸의 상소문을 대신에게 내려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
지중추부사 백인걸이 당시의 폐단을 진달하다.
휴암개시를 위한 이정로의 상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