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와 의무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 인간들은 그 집단에서 지켜야할 의무와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회적 동물이다.
이를 방기하고 헛짓을 할 경우 이를 방종이라고 하며 이를 도덕적으로 잘 못되었다고 손가락질한다.
평범한 사람도 위 사항을 잘 지키며 협동하고 서로를 돕고 배려하며 생활한다.
그런데 종손이라는 자가 10월 28일 오전 창평공과 오후 남평공의 제향을 지내야하는데 이는 참석치 않고 오후4시 천안에서 남평공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그 회의 참석하는 종원은 또 무엇이라는 말입니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도덕도 다 팽겨치고 자기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기 위하여 이합집산하는 양산군자와 같은 짓을 한다니 참으로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잘 잘 못을 따지기 전에 기본적이 양심과 도덕과 사회성이 있는 자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인간의 기본 바탕이 의심스럽고 개탄스럽습니다.
앞으로 수원백씨의 앞날이 어찌될지 한숨만이 나옵니다.
이는 저만의 외골수적인 생각인지 여러 종원님들께 다시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종손자격도 없으면서 종손행세를 하는 사람에게 제향일은 알고 회의 날짜를 잡은 것인지 ............
첫째 조상을 잘 모시고 둘째 종원 간의 화합이 먼저가 아닐지 ...한심스러워 중구남방의 글도 잘 안 써져 이만 줄입니다.
잘들 생각해 보세요 종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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