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원 백원렬(문경공파 갑산공 제13대손)의 배우자 김혜련 교장
종원 백원렬(문경공파 갑산공 제13대손)의 배우자 김혜련 교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공헌 분야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종원 백원렬[문경공 휴암(휘 인걸) 15대손, 고창출생]의 배우자인 경기 다문초등학교 김혜련 교장은 지난 3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공헌 분야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시상조직위원회⦁국회출입기자클럽⦁대한방송뉴스 등이 주최하고, 데일리뉴스⦁(주)국회출입기자연합회 등이 주관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노력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혜련 교장은 매일 아침 교문에서 학생 마중 활동과 학급순회를 통한 마술공연 및 책 읽어주기 등을 통해 학생 지도와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에 노력하였고, 다문화 가정 학생의 학교 및 사회 적응 기반 마련 노력, 교육방송 청취 여건 조성으로 열악한 농촌학교 교육여건 개선, 과학 교육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배양, 아프리카 우간다 학생과의 결연 활동과 각종 모니터링 활동을 하였다. 또한 전국⦁경기도⦁시군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각종 위촉 및 활동을 통하여 공교육 책임 확대, 현장의 정책 참여와 소통 강화, 교수-학습 방법 개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시스템 구축등에 기여하였다.
한편 김혜련 교장 가족은 지난 2017년 한국교원단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65회 공로상 수상식에서 교육 명가 표창을 수상하였는데, 선친은 중학교 교장으로 퇴직하고 현재 남편은 초등학교 교장으로 딸은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는 등 이들 가족의 교직 경력 합은 120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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